박지원 “1일 ARF서 강경화 고노 담판해서라도… 2일 화이트리스트 의결 보류 연기 시켜야”

박지원 “1일 ARF서 강경화 고노 담판해서라도… 2일 화이트리스트 의결 보류 연기 시켜야”

기사승인 2019-07-30 08:31:23

민주편화당 박지원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방콕 ARF를 주시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1,북미정상이 약속한 북미실무회담 개최를 위해 폼페이오 리용호 회담을 기대했지만 리용호 외상이 참가를 취소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일본이 8월 2일 화이트리스트를 의결한다 합니다. 1일 반드시 강경화 고노 회담을 통해 담판을 내서 2일의 의결을 최소한 취소 보류 연기를 시켜야 합니다. 고노 외상은 어제 한일 외교장관회담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입니다. 강경화 장관의 건투를 기원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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