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박연운)와 특수임무유공자회 하남시지회(회장 이승주) 회원 6여명은 13일 덕풍천 하구 수변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잠수복을 착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덕풍천 수중과 수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등 생활폐기물 3t을 수거했다.
이승주 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존경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