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대-김제시보건소 인력양성 협약

비전대-김제시보건소 인력양성 협약

기사승인 2019-09-04 16:19:46
전주비전대학교(홍순직 총장) 간호학부와 김제시 보건소가 협약을 체결했다. 

김제시 보건소에서 지난 3일 진행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필요한 학생봉사활동 ▲ 현장실습 ▲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산학협력 관련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학생들은 지역사회 일차 보건의료 중심 역할을 하는 김제시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간호학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김제시 보건소는 1962년 개소하여 현재 보건위생과(보건지소), 건강증진과(보건진료소), 치매재활과로 부서별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희 김제시 보건소장과 비전대 간호학부 지역사회간호학 담당 유수옥 교수, 서명희 교수, 박현선 겸임교수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유수옥 교수는 “전주비전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 인간 존엄과 가치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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