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속사 만난 MC몽, 10월 단독 콘서트

새 소속사 만난 MC몽, 10월 단독 콘서트

기사승인 2019-09-18 09:21:57

래퍼 MC몽이 싱어송라이터 수란 등이 소속된 가요기획사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초읽기에 나섰다.

18일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MC몽은 다음달 25~26일 서울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몽스터주식회사’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연다. MC몽이 3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첫 활동이다.

이날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서 MC몽은 정장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다. 콘서트 제목 아래에 적힌 부제 ‘제1회 주주총회: 핼러윈 파티’가 공연 콘셉트를 짐작하게 만든다.

소속사 측은 “MC몽은 3년 만의 솔로 공연을 통해 그간의 히트곡 무대뿐 아니라 오랜 공백이 무색할,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