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가을 맞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슈퍼 골든 위크(SUPER GOLDEN WEEK)’ 프로모션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비자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여행 상품권(2인)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이날부터 11월 21일까지며, 응모권을 작성해 행사 점포 내 응모함에 넣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널디, 육심원, 시로카라, 만다리나덕 또는 강남점에서 육심원, 시로카라, 캠퍼 브랜드의 행사 제품을 비자카드로 구매 시, 본품과 동일한 가격의 제품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더불어, 제휴 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동점 및 강남점에서 KB국민카드, BC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300/600/1,000/1,500/2,000/3,000/4,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6만원부터 최대 78만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시 선물카드 1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도 동일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최대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11월 2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을 방문해 청첩장 또는 결혼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 준다. 아울러 1,0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5/10만 원의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시계 및 쥬얼리 브랜드 즉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명동점은 최대 20만원을, 강남점은 최대 4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해외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비교적 경제적인 바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혜택들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