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양에서 축구경기 보고 중국에 알려주고 중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전화걸어서 결과 전달했다네. 봉화 올리냐?”라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선두국가를 봉화올리는 봉건국가로 만들어 버린 문통이 지킨 단 하나의 공약!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만들겠다”고 힐난했다.
앞서 15일 민 의원은 “문통은 축구중계 못하게 하는 북한에 대해서 시원하게 한 번 욕이라도 좀 해봐라”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