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 완료”

빅히트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 완료”

빅히트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 완료”

기사승인 2019-11-04 14:54:25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입건됐다는 보도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트는 4일 “지난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국과 피해자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정국은 경찰서 진술을 마친 뒤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쳤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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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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