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
[인물]군산대 이영근 유스타팅 대표, 창의발명대회서 기계학회장상

[인물]군산대 이영근 유스타팅 대표, 창의발명대회서 기계학회장상

기사승인 2019-11-08 15:28:24 업데이트 2019-11-08 15:28:41
군산대학교 융합기술창업학과 이영근(유스타팅 대표)씨가 ‘2019년 대학(원)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후원기관장상인 대한기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이뤄진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3개 대학(원), 총 508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었고, 38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영근 씨는 ‘2017년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후원기관장상인 대한기계학회장상을 수상하면서 대회 2회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씨는 “창의적 사고기법을 통해 항상 주변을 탐색하고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어 해당 발명품을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씨는 현재 중국을 포함해 14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푸쉬&슬라이드형 손발톱깎이’를 발명하여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깜짝 콜업’ 김혜성, 28번째 빅리거로…애틀란타전 대수비 출전

한국을 떠나 미국 도전에 나선 김혜성(LA 다저스)이 빅리그에 입성하며 꿈을 이뤘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LA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성을 콜업했다. 김혜성은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