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홍보관, 개관 3년만에 관람객 30만명 돌파

한수원 본사 홍보관, 개관 3년만에 관람객 3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9-11-20 14:14:09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경북 경주 본사 홍보관이 개관 3년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한수원은 2016년 3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서 에너지 체험형 홍보관을 개관하고 4월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매년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본사 홍보관은 에너지 원리 중심의 과학 체험,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일 30만번째 방문객은 경주 화랑중학교 1학년 단체 학생들이다.

한수원은 학생들과 학교에 정성이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최승희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홍보관을 찾았는데 선물까지 받아 정말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에너지 분야 전문 체험은 물론 예술작품까지 관람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김상우 한수원 홍보실장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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