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용정보원 임직원들은 13일 노원구 백사마을을 방문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또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영세 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한 신현준 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신용정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