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활동하는 전병덕 변호사는 14일 일간신문 코리아플러스가 창간 13주년을 맞아 진행한 ‘2019 제16회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회’에서 지식 강국 코리아 만들기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전병덕 변호사는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청년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희망이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청년들의 국가정책을 만들 때 청년 코드를 가지고 접근해야 하고, 청년에 대한 배려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청년 문제를 봐야 한다는 평소 주장이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전병덕 법률사무소(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