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경북도청에 평생교육프로그램 개설

안동대, 경북도청에 평생교육프로그램 개설

기사승인 2020-02-12 10:14:27

[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국립 안동대학교는 다음 달 2일부터 교내와 경북도청에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및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팩스, 온라인 접수(http://cec.andong.ac.kr) 또는 안동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개설 과정은 문화예술분야(한국의 채색화·수채화 캘리그라피·천 아트), 교양취미분야(연필초상화·꽃차 소믈리에·가죽공예·부동산 경매 및 투자·목공예·전통예절·기공명상 치유과정·스마트폰 유튜브학습·기문둔갑·핸드드립) 등 6개 분야 28개 과목이다.

앞서 안동대는 지난해 10월 신도청 홍익관에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신도청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여행스케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수지리’, ‘부동산 경매’, ‘주역과 철학’ 등 5개 강좌로 확대해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이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andong.ac.kr) 및 행정실(054-820-7311, 73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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