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경제, 살린 데이’ 프로젝트 추진

파주시,‘경제, 살린 데이’ 프로젝트 추진

기사승인 2020-02-17 15:51:04


[파주=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살린 데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제 살린 데이는 전통시장 및 소상인 업소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월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소비 촉진의 날이다.

222일은 두 배 주문의 날로 물품 등을 두 배 주문해 나눠 쓰는 날이며 35일은 꽃 드림의 날, 사모데이로 사모, 존경, 격려의 마음을 꽃으로 전하는 날로 정해 지역 점포를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은 마음나눔 데이로 가족 친구 동료 회원 등 각종 모임을 하는 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화목한 런치데이로 부서별 팀별 점심회식 하는 날, 매월 1~10일은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지원대책 추진뿐만 아니라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경제 살리는 날을 만든 만큼 공무원과 사회단체, 각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gu@kukinews.com

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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