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3일 강원 홍천군청 정문 앞에 지난해 11월 설치된 풍천리양수발전소반대대책위(이하 주민대책위)가 양수발전소를 반대하며 농성을 벌여온 비닐천막 농성장을 홍천군이 행정대집행에 나서면서 시민사회노동종교단체 및 정당 등 홍천연석회의, 강원NCC, 원주녹색연합,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주노총, 전교조 등의 70여명은 강제철거를 규탄하면서 양수발전소 전면재검토를 외치며 팔짱을 끼고 몸으로 막고 있지만 철거되고 있다.2020.03.03.(사진=원주녹색연합 제공)

“점심 못 먹어도…”
1시간 대기에도 투표소 ‘북적’
“점심 먹는 건 포기했지만, 투표는 오늘 꼭 해야죠”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낮 12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