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미래통합당 4.15 재보궐선거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섭)는 13일 지역 7개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을 뽑는 동구 3 선거구는 윤기배 현 팔공산미나리 능성영농조합 대표를, 동구 4 선거구는 안경은 전 동구의회 의장을 공천했다.

총 5곳에서 치러지는 기초의원에는 동구 라 김상호 대구시당 부위원장, 동구 마 류재발 안심1동 경로후원회 운영위원장, 동구 바 정인숙 전 동구의회 의원, 북구 바 김세복 대구장애인배구협회 후원회장, 북구 아 이동욱 북구의회 부의장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시당 공관위는 "공천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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