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또 참좋은재가센터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경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 서린요양원 2명, 참좋은재가센터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들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2~3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린요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참좋은재가센터는 이달 4일부터 시설 전체가 격리된 상태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북지역 확진자는 1117명으로 전날에 비해 8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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