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서린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린요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시 남산면에 위치한 서린요양원에서는 입소자 74명, 직원 48명 등 122명이 생활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말 요양보호사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달 들어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한편 서린요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설 전체가 격리된 상태이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