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4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31명 증가한 644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2060명은 전국 70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고, 1609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자택에서 치료하거나 입원 대기 환자는 83명이다. 전날 하루 51명의 환자가 입원 및 입소했으며, 이날 중 172명이 추가 입원·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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