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90명 등 모두 128명으로 늘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대구동산병원에서 A씨(81·여)가 사망했다.
A씨는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김신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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