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된 코로나19 환자 216명 중 총 75명이 완치해 집으로 돌아갔고 상태가 호전된 55명의 환자가 생활치료시설로 이송되면서 현재 63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다.
26일 안동의료원은 지난 25일 자정 기준 경상북도의 확진자 수는 누적 1207명, 퇴원자 수는 연일 증가해 총 511명을 기록하며 완치율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안동의료원은 현재 입원 중인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했을 때 완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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