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핫펠트(HA:TFELT, 예은)이 오는 23일 첫 솔로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핫펠트 정규 1집 ‘1719’는 핫펠트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겪었던 일들을 담아낸 음반이다. 전작들에 이어 또 한 번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였다. 

다양한 사운드와 곡마다 이어지는 유기적인 이야기로 확장된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측은 “핫펠트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치 사춘기를 겪는 17~19세의 아이들의 불안정한 감정들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로 인해 잠겨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신보에 담아냈다”며 “이제는 모든 걸 털어내고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까지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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