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수리 산23번지 일원에 산불이 났다.
14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발생한 산불은 오후 12시 46분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에 돌입했다.
산불 진화에는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임차 1대)와 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86명(공무원 30명, 산불진화대 46명 등)을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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