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 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결과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결과는 사업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건강생활실천율 등의 분야를 토대로 2019년 사업계획과 실적 평가에 따라 종합부문, 우수사례부문, 개선부문 3개 부문별 순위에 따라 선정됐다.
진주시는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사업 발굴과 서비스 제공 및 건강한 환경조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형평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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