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휴테크산업은 24일 기흥역세권에 용인 지역 첫 번째 직영점을 본격 운영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용인직영점이 위치한 기흥역세권은 롯데마트, 기흥역AK프라자, 신갈오거리 등 상업 및 다수의 생활편의 시설과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곳이다. 휴테크산업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휴테크의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사양의 안마의자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인구 108만명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있는 도시 중 하나인 용인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휴테크는 앞서 지난 7일 신규 매장인 김포직영점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영업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용인직영점에는 음파진동 기술이 탑재된 휴테크 최고사양 플래그십 모델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과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 컴포어(COMFORE)가 전시되어 있으며, 레스툴(restool)도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휴테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전국 직영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의 안마의자 캐피탈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제휴카드 발급 없이도 39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 렌탈보다 낮은 월 비용으로 안마의자 소유가 가능한 ‘KB할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직영점에서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을 예약하면 선납금 제도 선택 및 롯데 제휴카드로 결제 시 월 최대 59% 렌탈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휴테크는 24일부터 한 달 간, 용인직영점에서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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