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연기됐던 '사천사랑시티투어'를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운행한다.
'사천사랑 시티투어' 이용대상은 관외지역 거주자이며, 4개 코스로 운행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출발하며 1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한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을 위해 운행 전후 차량 내외 소독을 철저히 하고 손 소독제 비치와 탑승객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물 등도 부착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등은 2000원이며, ㈜삼포우등관광 또는 사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출발 3일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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