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센터장 강성주)가 아웃백 진주점(점장 이지모)과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주지역 아동대상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전달하는 '요술램프 지니(GNee)'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달된 아웃백 진주점 후원물품은 진주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진주지역 아동 3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KIT와 함께 전달된다.

강성주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분위기 속 나눔에 앞장서 준 아웃백 진주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지모 아웃백 진주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요술램프 지니(GNee)' 캠페인은 5월간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지속되며 자세한 진행 내용은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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