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ARCO)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건물을 대상으로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소속 공공기관으로, 문화예술진흥법 제 16, 20조에 의거하여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금번 작업은 해당 기관의 강당, 화장실 이동동선을 비롯한 1층 전체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행사를 전후로 하여 매회 실시됐다.
세스코의 전문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일수록 예방 차원의 대응이 절실해졌다"면서 "세스코는 전국 주요 고객사 및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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