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진주 남강라이온스클럽(회장 배재철)이 12인승 승합차량 1대(2600만원상당)를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배재철 진주 남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20주년을 맞이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하게 됐다"며 "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진주 남강라이온스클럽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차량은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주년을 맞이한 진주 남강라이온스클럽은 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저소득가정지원, 무료급식지원 복지시설 위문 방문과 후원금 전달 등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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