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대전에서 5일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138번, 139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6일 오전 7시 현재 대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9명이 됐다.
138번, 139번 확진자는 발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8번(서구 갈마동) 확진자는 110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중이었으며, 4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139번(서구 정림동) 확진자는 더조은의원 환자로 2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한편, 6일 현재 136번 확진자가 다녔던 은아유치원 53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더조은의원 전수검사 결과에선 241명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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