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대전에서 8일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9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55명이 됐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50대,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중구 대흥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중구 대사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중구 오류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모두는 145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45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서구 정림동 소재 더조은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