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삼척 도계 경동광업소에서 근무하는 40대 광부 A씨가 18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인과 함께 보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A씨가 다니고 있는 광업소 직원들과 밀접 접촉자 13명도 한숨 돌리게 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부인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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