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긴급대책회의 열고 태풍 ‘마이삭’ 대책 점검

달서구청, 긴급대책회의 열고 태풍 ‘마이삭’ 대책 점검

기사승인 2020-09-02 12:00:14
▲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태풍 긴급대책회의에서 비상근무 태세 강화 등을 지시하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청은 2일 오전 5층 회의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또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태풍 대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행동요령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