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청은 2일 오전 5층 회의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또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태풍 대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행동요령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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