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과 의원들은 2일 오후 태풍 ‘마이삭’에 의한 재해 대비를 위해 ‘방촌2 빗물펌프장’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김재우, 윤기배, 안경은 의원 등이 동참,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상수 의장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지역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대구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우선 점검하며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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