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4일 23개동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쓰GO’ 범시민운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수성구 일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음식물 섭취 시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단지를 배부했다.
하윤수 수성구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수성구새마을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방역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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