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김태원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 위원·수성구 제4선거구)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시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11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한 바 있다.
2013년 10월 10일 설립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52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518명의 장학생을 선발, 5억 5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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