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독서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달성군립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주요 작은 도서관(화원, 옥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 및 공연(인형극, 샌드아트 등)과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 ‘웹소설 : 나쁜 용사’ 김휘 작가의 초청 강연회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 “독서의 달을 맞아 달성군립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이 연계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독서에 더 많은 흥미를 갖고, 도서관 이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이용자 개개인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공간이자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584-0296)로 문의하거나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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