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친환경 캠페인 실시로 절감된 비용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 종이사용 줄이기 ▲ 전기사용 줄이기 ▲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해왔다.
먼저‘종이통장 미발행 이벤트’에서는 계좌 신규 시 통장을 발행하지 않은 고객과 종이통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했으며, 고객 참여도가 높아 추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전자보고 및 화상회의를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전년대비 25% 복사용지 사용량을 줄였으며,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꺼두는 등 전기사용을 줄여 이번 기부 재원을 마련했다.
기부금 1억원은 해피빈을 통해 태풍이 지나간 바다의 쓰레기를 치우고,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외투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빈 내 KB Green Wave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친환경 생활 약속, 댓글 참여 등을 통해 누구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쌓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B Green Wave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한국GM, 가을·겨울 프로모션 진행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한국GM과 함께 2020년 가을·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한국GM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차량 할인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자는 자신에게 맞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상기 5개 차종에 ▲트레일블레이저를 더한 6개 차종에 대해서 운영되며, 차량 가격 할인 혜택과 최장 72개월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나캐피탈은 하나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규 또는 변경하는 손님들에게 2만원 상당 커피 쿠폰을 최대 5장 제공하는 이벤트도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규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들은 자동이체 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지정하면 할부 프로그램과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가 없는 손님들도 최근 하나은행이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앱을 이용하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언택트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덤으로 하나원큐 출시를 기념해 10월말까지 제공되는 ▲이체수수료 평생 면제 ▲경품 제공 등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하나캐피탈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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