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새마을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화는 마스크쓰GO’ 범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동 새마을회원들은 롯데슈퍼 앞에서 식사할 때는 말없이, 대화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하며 전단지를 배부했다.
박기룡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중동 새마을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대화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방역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자”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