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18일 신명여중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 1500개와 감사 편지를 참전유공자께 선물하는 ‘국가유공자 마스크 스트랩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명여중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고생하는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대구지방보훈청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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