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뷰전, 2021학년도 뷰티과대학 과정 신입생 모집

한뷰전, 2021학년도 뷰티과대학 과정 신입생 모집

기사승인 2020-10-03 07:09:17

사진=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K-팝’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뷰티콘텐츠가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지며 ‘한국형 뷰티서비스’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다.

‘K-뷰티’는 화장품 산업을 필두로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국내 서비스 산업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K-뷰티’ 시장이 커지면서 뷰티업계 인력 수급도 중요해졌다. 이미 뷰티산업은 포화상태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취업과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레저 및 의료, 과학, 관광 분야 등과의 연결을 형성하면서 서비스 산업 인력 수요에 큰 틀을 만들어내고 있다.

로봇기술의 발달로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 기로에 서있는 4차 산업시대에 뷰티산업 종사자들은 가장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는 직업군이라는 인식이 커지며 뷰티학과나 미용학과를 알아보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뷰티학과 진학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진학희망자들 중 대다수는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실습중심의 교육기관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실용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는 미용전문학교인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한뷰전은 미용대학교 학위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시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와 함께 종합 미용사 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 미용전문학교다.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뷰티관련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수업의 70% 이상을 실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뷰전 입학처 관계자는 “뷰티과대학 진학을 생각한 수험생들이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과, 네일아트과 등이 개설되어 있는 미용학과 있는 대학을 알아보다가 미용전문학교에서 동일한 학력인정과 실습위주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지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고 있어 뷰티학과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21학년도 뷰티과대학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는 기간으로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과, 피부미용과, 네일아트과 등 미용대학교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한뷰전 입학상담 및 21학번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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