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청이 결혼친화도시 달서구의 대표적인 웨딩테마 명소 월광수변공원에 전통혼례 국화 조형물을 설치했다.
달서구청은 월광수변공원에 선선한 가을의 정취를 한걸음 일찍 만끽할 수 있도록 국화를 차광 재배해 결혼의 계절이라 불리는 10월의 웨딩테마에 맞춰 전통혼례 신랑신부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전통혼례 국화 조형물은 10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달서구 관내 공원에 국화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계절별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