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기능성 생리대 제조·판매업체인 휴먼K.G.T㈜가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450팩(225만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수성구는 기탁 받은 여성위생용품을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시설에 배부했다.
휴먼K.G.T㈜ 이상술 대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추구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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