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11월 22일까지 대명유수지 임시주차장 개방

대구환경공단, 11월 22일까지 대명유수지 임시주차장 개방

기사승인 2020-10-23 16:13:12
▲대명유수지 전경.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매주 토·일요일에 주차장을 개방하고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차장 개방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대명유수지 억새 숲길을 찾았을 때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위해서 추진된다.

또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탐방을 위해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요원 등을 지원한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대구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하니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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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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