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2021학년도 100% 면접전형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2021학년도 100% 면접전형 신입생 선발 

기사승인 2020-10-26 11:30:46

사진=숭실대학교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모집 전형기간에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입학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모집 전형기간에 고3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전공에 대해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로상담,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면접 100% 전형으로 수험생을 모집한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까지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라며,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만에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주중 일반학사, 음악학사 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전자공학, 멀티미디어 등 세부 전공을 운영 중이다.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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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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