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제7기 대구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 2일 범어천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와 소독용 물티슈를 나눠줬다.
또 범어천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참여단은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운동분과 10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힘 써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이 최고의 백신이라는 마음으로 7대 기본 생활수칙 등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