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이 공약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장을 방문, 밀착행정에 나섰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16일부터 4일간 주요 현안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발 빠른 대처로 현안해결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금암공원 조성사업,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사업, 남원관광지 주차장 조성사업, 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사업, 춘향골 체육공원 확장 조성사업, 월락정수장 현대화 전면 개량사업, 도시재생사업, 용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대규모 현안사업장 14개소를 잇따라 방문한다.
첫날 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속에서 사업장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문제 해결 자세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4개 분야 34개 공약사업을 추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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