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17명으로 늘었다.
8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지역 115~117번(전북 451·454·455번) 확진자는 익산 77번(전북 305번)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중 전날 밤 11시께 검체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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