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군산과 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2명으로 늘었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461번(군산 106번) 확진자는 전북 282번 (군산 6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62번(완주 13번) 확진자는 전주의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된 386번(전주 10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장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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