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9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118번(전북 463번) 확진자는 전북 449번(완주 10번)과 접촉으로 전날 오후 6시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핸드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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