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10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19번(전북 474번) 확진자는 익산 77번(전북 30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에서 전날 밤 11시 30분께 최종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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